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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기쁨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아침 운동을 했다. 운동을 마치고 화장실에 갔는데 물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파이프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수리를 요청했고, 다행히도 빠르게 해결되었다. 그리고 아침 식사 후 출근해서 오랜만에 책상 위 정리를 했다. 작업 공간이 깔끔해지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하루 종일 업무를 처리하고 퇴근했다. 집에 오니 밥을 먹고 운동을 다시 했다. 오랜만에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나름의 일주일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조금 바쁜 하루였지만, 만족스럽게 보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