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났다. 자연을 즐길 겸 산책을 나갔다. 공원에서는 새들이 지저귀며 이른 봄을 맞이한 꽃들이 피어있었다. 산책을 거듭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아침 식사를 하고 일과에 나섰다. 하루 종일 업무에 몰두하여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저녁이 되자 힘이 다 빠져서 몸을 가누지 못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는 몸을 푸는 운동을 조금씩 했다. 몸과 마음이 여유로워질 때까지 늦게까지 쉬었다. 오늘도 무료로 들어온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자기 전에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렇게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 좋은 꿈을 꾸며, 내일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하며 잠에 들었다.